최양락, 택시 탑승 ‘몸짱녀’에 눈 둘 데 없어 ‘민망’

입력 2011-11-23 08: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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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택시’에 탄력있는 몸매의 ‘몸짱녀’가 탑승했다.

2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현금택시’에는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한 여성이 출연한다. 그는 평소 화끈한 노출 패션으로 헬스장의 남성 회원들을 빼앗기고 있다는 직장 동료들의 사연으로 택시에 올라, 그의 노출증을 말려달라는 민원을 소개한다.

이날 이 출연자는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화끈한 의상을 입고 나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게스트 MC로 출연한 개그맨 한현민은 택시 운전 중 “자꾸 후진을 하고싶다”며 수시로 ‘몸짱녀’에게 눈을 돌렸다. 이에 최양락은 “넌 운전이나 하라”며 핀잔을 줘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는 택시에 탑승해 주어진 미션을 통과하면 최고 금액의 제한이 없이 무한대로 상금 획득이 가능한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는 영화배우 겸 교수 신현준의 제자, 정찬우 머리 크기를 이긴 ‘꿀대두남’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SBS플러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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