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은 감독. 스포츠동아DB
우리은행 박혜진·주장 임영희에 폭력 행사
선수를 폭행해 논란이 된 춘천 우리은행 김광은(40·사진)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우리은행은 30일 “김 감독이 최근 선수단에서 빚어진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27일 부천 신세계와의 홈경기에서 패한 뒤 라커룸에 선수단을 모아 놓고 가드 박혜진(21)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박혜진의 어머니가 29일 우리은행 정화영 단장을 만나 항의하면서 알려진 내용이다. 같은 팀 선수인 박혜진의 친언니 박언주(23)와 주장 임영희(31)가 말려봤지만 소용없었다는 게 주변 증언. 김 감독은 박혜진의 목을 잡고 벽으로 거세게 밀쳐 선수의 목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11일 KB전 역전패 후에도 훈련장에서 임영희의 얼굴에 공을 던진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파문이 커졌다. 김 감독은 구단에 “박혜진이 경기 중 출전 지시를 받고도 윗옷 지퍼를 올리고 얼굴을 파묻으면서 거부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옷깃을 잡아당기다 선수가 넘어지려고 해서 잡아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서울 SK 출신인 김 감독은 올해 3월 우리은행 코치로 부임한 뒤 8월부터 정태균 총감독에게 사령탑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부임 4개월도 안돼 지휘봉을 놓게 됐다. 당분간 조혜진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우리은행은 최근 12연패와 함께 시즌 1승13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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