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최근 출산한 둘째 딸 공개…‘엄마랑 똑같네!’

입력 2011-12-12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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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김주하 앵커의 작은 딸이 공개됐다.

김 앵커는 지난 11월 22일 유도 분만으로 3.5kg 강준 양을 얻었다. 출산 예정일은 12월 초였지만 아이가 커서 미리 유도 분만으로 출산했다.

김 앵커의 딸은 아기지만, 오똑한 코와 짙은 쌍꺼풀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어린 시절 김 앵커와 흡사하게 닮아있다.

김 앵커는 전화 인터뷰에서 “유도 분만으로 낳았다. 아기가 크다고 해서 미리 유도 분만을 했다”며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출산 직전까지 만삭의 몸으로 MBC ‘뉴스24’를 진행하는 투혼을 발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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