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집안 알고보니… “아버지 철강사업했다”

입력 2011-12-15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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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박준금이 숨겨진 ‘엄친딸’이었다.

박준금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아버지가 과거 철강사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금의 남다른 재산이 공개됐다. 박준금은 “대부도에 땅, 춘천에 건물, 압구정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MC들의 말을 인정하며 “아버지에게 물려 받았다. 3자매 중 둘째다. 재산은 다 똑같이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MC김구라는 “거의 한반도를 소유하고 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박준금은 “아버지가 과거 철강 쪽 일을 했다”고 ‘쿨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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