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은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1박2일’ 촬영 중 너무 추워. 현재상황 눈 때문에 언덕에서 고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총 4컷의 사진에서 장우혁이 버스 안에서 두터운 패딩점퍼 차림으로 모자까지 푹 눌러쓰고 앉아있다. 특히 하얗게 질린 듯한 그의 모습은 촬영 당시 얼마나 추웠는가 알려주는 듯 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추웠던 모양이네요. 절친 특집 기대되요!”,“혹시 혹한기 훈련인가요?”,“야외 취침만 안 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혁은 KBS 2TV ‘1박2일’ 절친습격 편에 김종민의 초대를 받아 강원도 강릉 경포대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촬영에는 절친으로 배우 이서진, 이선균, 축구선수 이근호, 이동국이 초대돼 화제가 됐다.
사진 출처｜장우혁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