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일본에서 외로움을 달래던 방법은?

입력 2011-12-18 21:22: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세바퀴' 캡쳐

사진출처=MBC '세바퀴' 캡쳐

이종범이 외로움을 달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는 ‘야구 특집’으로 계획돼 이종범, 이숭용, 김재박, 허구연이 출연했다.

이숭용은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으려고 지금 준비중이다"며 "최소한 1년 정도 가족들과 떨어져 있을 것 같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이종범은 "선수가 아니라 지도자니까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또한 일본에서 먼저 생활해본 야구선배로서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을 추천했다. 이종범은 "성격에 따라 다른데 난 빠칭코를 했다. 숭용이는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 모르겠다. 제일 좋은건 거기서 친한 친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허구연, 김재박, 이종범, 이숭용, 티아라 소연&효민&보람, 서진필 등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