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있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M은 이날 두 그룹의 멤버 가운데 한 명인 KAI(카이·사진)의 사진을 공개하며 “발레, 재즈, 힙합, 팝핀 등 모든 장르의 춤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뛰어난 춤 실력의 만 17세 소년으로, 182cm의 훤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