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 찬이 결혼식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새 신랑인 정찬을 포함, 최명길, 김원준, 이재윤 등 정찬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하객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정찬 옆 순백의 신부가 눈길을 끈다.
이날 정찬은 서울 강남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 김 모씨는 일반 직장에 다니는 30대 여성으로, 이번 결혼식은 정찬의 요청에 따라 기자회견 없이 전체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진출처=최명길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