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측 “김용표와 열애 아니다, 화보 촬영 하러 갔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때문에 모델겸 사업가 김용표(33)와 열애설이 퍼진 방송인 김준희(36) 가 해명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김준희가 김용표와 영국 런던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준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각자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에바주니'와 '로토코' 쇼핑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을 뿐 실제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연인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가 열애설로 와전됐다”고 설명했다.

2008년 가수 지누와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김준희는 의류 쇼핑몰 CEO로 성공적으로 변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