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열애, 10세 연하 여성과 결혼 전제 만남

황영진 열애. 사진=SBS ‘개그투나잇’화면 캡쳐

황영진 열애, 교제 100일째 녹화장서 공개 이벤트

개그맨 황영진이 10세 연하 여성과 지난해 9월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황영진이 적극적으로 대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영진은 교제를 시작한지 100일째인 지난해 12월 23일 SBS ‘개그 투나잇’ 녹화장에서 공개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황영진의 한 측근은 “열애 기사가 날까봐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러워 했는데 SNS 한 줄조차 검색되지 않아 많이 실망스러워했다”면서 “황영진이 결혼을 전제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는 것 같다”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황영진은 ‘개그 투나잇-그말만은’코너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