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KBS 새 월화드라마 ‘선녀가 필요해’(가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우슬혜는 머리를 땋아 올리고 선녀 복장을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모자와 두툼한 점퍼로 무장한 스태프들과 달리 황우슬혜는 얇은 의상만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추워보인다”, “선녀복이 의외로 어울린다”, “와이어 액션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월 방송 예정인 ‘선녀가 필요해’는 지상에 내려온 선녀 모녀가 겪게 되는 다양한 일화를 담은 시트콤으로, 황우슬혜를 포함, 차인표, 심혜진, 이두일, 윤지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