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테이크현, ‘Stand by me’ 티저…조각 외모 눈길

입력 2012-02-10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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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테이크현.

신인가수 테이크현(본명 권택현)이 첫 싱글앨범 ‘Stand by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테이크현은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조각미남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를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은 깨진 유리조각 속의 연인의 이미지, 다양한 무대장치와 은유적 표현을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 하고 있다.

테이크현은 2002년부터 홍대 라이브 무대에서 5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진 준비된 신인이다. 그는 앨범 발매와 함께 서포트 멤버 3명과 4인조 밴드로 활동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간다. 방송 활동과 함께 홍대 클럽투어와 락페스티벌을 통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테이크현은 16일 자정에 음원공개와 함께 풀버젼 뮤직비디오 공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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