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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휠라코리아(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의 2012년 봄 시즌 전속 모델로 화보를 찍었다.
화보 속 차승원은 원조 몸짱 스타답게 대자연을 배경으로 험준한 산을 오르는 포즈를 연출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또 산뜻한 스타일부터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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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차승원은 의상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코디해 등 열정적이면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베테랑다운 연출을 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휠라 스포트는 100년 전통의 이탈리안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완벽한 기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감각적인 팝 컬러를 사용해 한층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한편, 차승원과 함께한 2012 휠라 스포트 화보는 2월 말부터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 지면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휠라 스포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