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양키스 리베라 “올시즌 후 은퇴” 外

입력 2012-0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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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리베라 “올시즌 후 은퇴”

뉴욕 양키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사진)가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올해까지만 뛰고 은퇴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파나마 출신으로 1995년 양키스에서 데뷔한 리베라는 양키스 한 팀에서만 17년을 뛰었고, 통산 603세이브를 올려 이 부문 메이저리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라미레스, 오클랜드에 새둥지

메이저리그 강타자 매니 라미레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라미레스가 오클랜드와 연봉 50만달러(5억6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라미레스는 탬파베이 소속이던 지난해 4월 금지 약물검사에서 두 번째 양성 판정으로 10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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