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얼굴에 잉크 대굴욕 셀카 ‘미모는 여전해’

입력 2012-03-04 2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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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

걸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얼굴을 공개했다.

민은 4일 오후 "앗 내 얼굴은 왜 이럴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민은 독특한 문양의 반팔티를 입고 머리핀을 이용해 앞 머리를 모두 올린 채 퉁명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한쪽 방향을 바라보는 민은 얼굴에는 검은색 잉크를 뭍힌 듯 굴욕적인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외모는 여전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가?", "그래도 예뻐요", "굴욕도 빗겨가는 외모", "수염난 듯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이 속한 미쓰에이는 최근 새 앨범 'Touc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출처|민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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