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과 크리스탈의 같은 옷, 다른 연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경과 크리스탈의 같은 옷, 매우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신세경이 최근 드라마 SBS 드라마 ‘패션왕’의 포스터 촬영 중 찍힌 사진과 최근 페이스북 ‘smtown’에 올라온 크리스탈의 사진이 나란히 올라왔다.
두 사람 모두 카멜색 버클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하지만 신세경은 원피스 가슴 위쪽 노출 부위를 그대로 드러낸 반면, 크리스탈은 안쪽에 민소매 와이셔츠를 레이어드했다.
같은 원피스이지만 신세경은 섹시한 느낌을, 크리스탈은 단정한 느낌을 풍기며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다른 연출이네", "같은 옷 같지가 않다", "신세경의 글래머 몸매가 부럽다",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