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밤 첫 녹화 날이다…아침부터 턱시도…새신랑 같네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매니저 운전하고, 코디는 자고, 난 뒷좌석에서 셀카 찍고…몇 살이니?…헉! 매니저랑 백미러로 눈마추쳤다…”라는 글로 웃음을 줬다.
사진 속 정준하는 나비넥타이를 맨 턱시도 차림으로 차 좌석에 앉아있다. 특히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듯 살짝 부어있는 눈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 장가만 가시면 될 듯요”,“잘 어울리네요. 멋진 모습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정준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