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가수 지망생 시절 ‘타고난 볼륨 몸매’ 감탄

입력 2012-03-14 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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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또 화제를 모았다.

14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가수 준비하던 신세경 연습생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3년 7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보아, 일본을 삼키다’편에 출연한 신세경의 모습이 캡처된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방송은 17세 소녀 보아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며, 연예기획사에서 데뷔를 준비 중인 몇몇 연예인 준비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때 신세경이 잠깐 등장한 것.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신세경은 “저는 가수 준비생이며 외국어 회화를 중점적으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세경의 몸매에 집중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성숙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어린 제시카 고메즈다”, “원래 가수 지망생이었다니”, “몸매가 끝내준다”, “역시 타고난 볼륨감이었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신세경은 이제훈, 권유리와 함께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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