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교통사고 차량. 사진=방송화면 캡쳐
김서형은 전날 오후 서울 강변북로에서 1톤 트럭과 추돌하여 부상을 당했다. 당시 김서형이 탑승했던 차량은 정비업체에 맡겨져 있었다. 차는 뒷문이 안 열려 질 정도로 심하게 우그러져 있었다.
사고 차량 정비사는 “안에 타고 있었던 사람이 상당히 충격이 컸을 거다. 기사가 사고 후에 왔는데 충격으로 잘 걷지 못했다. 힘들어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김서형은 사고 후 곧바로 SBS 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으로 향했고 마지막 밤샘 촬영을 하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