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교통사고 생각보다 심각…차량 뒷문 심하게 찌그러져

입력 2012-03-15 0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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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교통사고 차량. 사진=방송화면 캡쳐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을 통해 김서형의 교통사고 차량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전날 오후 서울 강변북로에서 1톤 트럭과 추돌하여 부상을 당했다. 당시 김서형이 탑승했던 차량은 정비업체에 맡겨져 있었다. 차는 뒷문이 안 열려 질 정도로 심하게 우그러져 있었다.

사고 차량 정비사는 “안에 타고 있었던 사람이 상당히 충격이 컸을 거다. 기사가 사고 후에 왔는데 충격으로 잘 걷지 못했다. 힘들어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김서형은 사고 후 곧바로 SBS 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으로 향했고 마지막 밤샘 촬영을 하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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