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화보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유진·기태영 부부가 달콤쌉싸름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27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4월 19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의 포스터 컷.

발랄한 레이스 장식의 흰색 원피스를 차려 입은 아내 유진이 조리대에 걸터앉아 남편 기태영에게 환한 미소를 건네는 모습, 부부가 휘핑크림이 가득한 커피잔을 들고 따뜻한 사랑의 눈길을 보내는 모습 등을 통해 신혼의 달콤함과 새침하게 토라진 모습을 연출했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슈퍼커플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유진, 기태영 부부가 첫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총 5부로 구성된 유진, 기태영 부부 편은 부부가 그 동안 꼭 함께 해보고 싶었던 꿈에 도전하며 재미와 함께 커플이 경험하는 공감과 갈등의 순간을 화면 속에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18일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유럽행 비행기에 올라 현재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