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28)이 24세 연상의 배우 숀 펜(52)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요한슨은 최근 미국의 패션 잡지인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소문으로만 떠돌던 열애설을 인정했다.
요한슨은 지난 2010년 12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 후 줄곧 숀 펜과의 염문설에 시달렸지만 이를 부인해왔다.
숀 펜은 지난 1985년 가수 마돈나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고, 1991년 배우 로빈 라이트와 결혼했지만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