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는 “20일 뉴 아이패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 티월드 샵(www.tworldshop.co.kr)과 전국 900여 대리점에서 뉴 아이패드(사진)를 판매한다.
SK텔레콤 뉴 아이패드 1호 가입자 파워블로거 김민호 씨(39)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3G로 출시된 만큼 3G 통화품질이 가장 좋은 SK텔레콤으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KT도 20일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www.olleh.com)에 뉴 아이패드 개통을 시작했다.
1호 가입자 대학생 임준홍 씨(21)는 “학교는 물론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매일 이용하고 있는 ‘올레 와이파이’와 안정적 3G 네트워크를 모두 고려해서 KT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KT는 1호 가입자에게 꽃다발과 50만원 상당의 벨킨사 액세서리 종합세트를 전달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