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대만의 전자부품산업전문지 ‘디지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와 함께 자체 브랜드 전용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

이르면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HTC 스마트폰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C는 이전에도 페이스북 전용 특화폰 ‘살사’와 ‘차차’를 출시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