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제작진은 “20일 오후 6시 방송하는 ‘런닝맨’에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스페셜 미션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송에서 박지성은 서울 곳곳에 대기하고 있던 멤버들에게 특별 지령을 주고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박지성의 전달 미션은 도심 속에 숨어 있는 여덟 번째 런닝맨에서부터 열한 번째 런닝맨을 찾는 것이다.
제작진 “특히 열한 번째 런닝맨의 정체에 주목해 달라고 부탁”해 박지성이 열한 번째 런닝맨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