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보엄마 촬영때문에 병원서 핸드폰으로 `주얼리하우스` 본방사수^^ 뚝뚝 끊기는 화질때문에 너무 아쉬웠지만 재미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바보엄마` 병원신 촬영 중간에 수술복을 입고 휴대폰으로 `주얼리하우스`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푸른 수술복을 입고도 빛나는 형광등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네티즌들은 ``병원에서도 빛나는 형광등 미모``, ``수술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공현주 미모``, ``드라마에 예능에 진정한 팔방미인``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중이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