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4차원 매력으로 이석훈 마음 훔쳐

입력 2012-05-22 1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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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매력의 배우 김유미가 가수 이석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유미와 이석훈은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싱글특집 스페셜에 출연했다. 김유미는 단정한 외모와는 상반된 엉뚱한 매력으로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의 구애를 받은 끝에 커플이 됐다.

이석훈의 애정공세는 초반부터 적극적이었다. 이에 김유미는 터프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기왓장 5개 격파를 시도했지만 실패, 좌중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유미는 이전 드라마에서 태권도 사범 역을 맡은 바 있다.

하지만 이석훈은 김유미에게 노래를 부르며 다가가 손을 잡는 등 호감을 표했고, 결국 커플로 지명받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출처|MBC '놀러와' 방송 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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