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28살에 외모 완성해 준 선생님 만났다”

입력 2012-06-02 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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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28세 때 외모가 완성됐다”고 고백했다.

백지영은 1일 방송된 SBS 토크쇼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MC 고현정이 “그 아이도 역시 아름다웠죠?”라고 묻자 백지영은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이런 딸 낳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내 외모의 완성은 28~29세 때”라며 “그때 딱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났다”고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고쇼’에는 YB 윤도현,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엠블랙 이준, 김종민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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