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분홍 괴생명체 화제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 중국에서 분홍 빛깔의 괴생명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난성에 있는 신샹이란 도시에 인디언 모히칸스타일의 은색 머리털과 분홍색 점박이 피부를 가진 괴이한 형태의 동물이 나타났다는 것.
분홍 괴생명체가 등장한 중국의 신샹은 의과대학은 물론 여러 과학연구센터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이 분홍 괴생명체가 인근 실험실에서 도주한 유전자 조작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경찰은 논란이 된 이 생물체에 대해서 “중국의 혈통 있는 견종으로 매우 비싼 품종”이라고 해명했다.
‘中 분홍 괴생명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계동물 같네요”, “엄청 흉칙합니다”, “中 분홍 괴생명체, 이게 견종이라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