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잉여춤, 몸개그 작렬…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2-06-18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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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주원 잉여춤 도전’

배우 주원의 '잉여춤'이 화제다.

주원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일명 '잉여춤'에 도전했다.

주원은 '무작정 여행' 중 김종민, 이수근과 함께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인터넷 검색 도중 최근 화제가 된 잉여춤을 따라하게 된 것.

'잉여춤'은 KBS2 '안녕하세요'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무릎 바운스를 통해 상체를 뒤로 꺾는 춤이다.

주원이 잉여춤에 도전하자, 그의 큰 키에 상체를 뒤로 꺾는 자세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종민과 이수근은 주원의 잉여춤이 "탈춤 같다"고 말했다.

주원의 잉여춤을 본 누리꾼들은 "웃기다", "귀엽다", "몸개그 짱", "주원에게 이런 모습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현재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인공 강토를 연기하고 있다.

동아덧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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