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세뱃돈’ 우현 “세뱃돈으로 200만원 썼다지만 우린 못 받아 서운”

입력 2012-06-19 2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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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세뱃돈’

인피니트의 우현이 백지영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가수 백지영,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치열한 퀴즈 경쟁을 펼쳤다.

이날 100인으로 출연한 인피니트의 우현은 "백지영 선배님에게 서운한 게 있다"며 "백지영 선배가 같이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에게 용돈을 줬는데 우리한테는 안 줬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백지영은 "연말 방송을 마치면 1월 1일이 되는데 후배들이 세배를 하러 왔다. 많은 팀이 와서 못 준 팀도 있는 것 같다. 몇 분을 드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우현은 "인피니트는 안 줬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고, 백지영은 "그럼 올해 연말 예약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4단계에서 탈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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