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과로로 응급실행 ‘수척해진 얼굴’

입력 2012-06-20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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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사진출처 |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 사진출처 |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 응급실행…영화 촬영 과로 탓’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승준이 최근 과로로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이 알려졌다.

유승준은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촬영 때문에 며칠 쉬지 못해 탈이 났다. 지금 회복 중이다. 의사가 2~3일 쉬라고 하더라.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라며 병원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링거를 맞고 있는 유승준은 수염이 덥수룩하고 수척해진 모습이다.

그는 최근 영화 ‘용양호약’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이 때문에 당초 성룡과 함께 참석하기로 한 상해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일정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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