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패션을 ㅅ 박진영. 사진 제공=스포츠코리아
프로듀서 박진영이 파격 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오아시스에서 열린 20대 여름 파티 ‘엠넷20's초이스’에 참석해 놀라운 패션을 선보여 좌중을 놀래켰다.
박진영의 이날 패션은 바로 뒤트임 치마. 상의는 화이트 셔츠에 보타이를 한 단정한 모습이었지만, 하의는 뒤트임 롱 스커트를 입어 튼튼한 알통다리(?)를 노출하는 파격 센스를 선보였다.
가만 서있을 땐 치마인지 바지인지 헷갈리다가도 걸음을 옮길 때면 뒤로 드러나는 종아리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치마로도 모자라 노출까지 감행한 것.
한편 이날 ‘엠넷20's초이스’(20's Choice)에는 미쓰에이 수지, 버스커 버스커, 씨스타, 2PM 장우영, 태티서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