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 미스코리아’ 유혜리, 다이어트하니 ‘수애 닮은꼴’ 등극

입력 2012-06-28 1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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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죽음의 다이어트 후 ‘수애 닮은꼴’ 등극


‘40인치 미스코리아’ 유혜리가 다이어트 도전 3주 만에 ‘수애 닮은꼴’에 등극했다.

유혜리는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 출연해 불타는 의지를 보이며 빠르게 미스코리아 시절의 미모를 되찾아 가고 있는 상황.

방송 시작 당시 유혜리의 몸무게는 81.6kg. 하지만 이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한 끝에 합숙 2주차까지 1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며 잃어버린 V라인과 각선미를 되찾기 시작했다.

‘40인치 미스코리아’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허리라인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검색하면 ‘수애 닮은꼴’이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합숙 3주차에 유혜리가 넘어서야 할 벽은 높다. 상대팀의 견제와 발목부상을 딛고 생존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

유혜리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다이어트워 6’ 4회는 30일 (토) 밤 9시와 밤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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