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방송되는 ‘아이돌 스타 올림픽’이 그 무대다.
MBC는 4일 “10·11일 서울과 경기도의 한 체육관에서 인기 그룹 24개팀, 총 1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녹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는 샤이니(민호), 2PM(찬성, 닉쿤) 2AM, 에프엑스, 미쓰에이, 씨엔블루, 씨스타, 티아라, 애프터스쿨, 제국의아이들, 틴탑, 보이프렌드 등이 참여해 100m 달리기, 허들, 멀리뛰기, 높이뛰기, 경보 릴레이 등 총 8개 종목에 도전한다.
특히 역대 메달리스트인 2AM 조권, 제국의아이들 동준, 샤이니 민호, 미쓰에이 페이, 씨스타 보라까지 총출동해 치열한 경기룰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