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은 지난 3일 방송된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5회에서 유세윤에게 컴백홍보영상을 부탁했다.
제국의 아이들을 홍보하기 위해 유세윤은 무조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만들어 주겠다 약속했다.
유세윤은 ‘4호선 막말녀’, ‘음주운전’ 등 사건사고 관련 검색어를 떠올린 후, 자극적인 마케팅을 이용 제국의 아이들 이름을 홍보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성형돌’로 유명세를 탄 광희에게는 파격 제안을 제시했다. 유세윤은 “광희야 너 가슴 성형까지 해볼래?”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마케팅 전문가에 따르면 제국의아이들의 이미지만들기는 신인보다 더 힘들다. 이미 데뷔해서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했지만 그야말로 인지도 답보 상태기 때문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세윤의 파격 제안에 깜짝 놀랐다”, “제국의 아이들 정도면 꽤 알려지지 않았나요”, “오랜만에 배꼽자고 웃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net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