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안면인식장애로 얼굴 기억 못해…”

입력 2012-07-05 0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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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이 실제로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조미령은 7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건망증 때문에 '러브 액츄얼리'를 7번 봤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내가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한다. 외국 사람들 얼굴은 정말 기억 못하겠다. 내가 안면인식장애라는 병명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얼굴과 이름을 매치 못 시킨다. 사람들을 못 알아보니까 사람들이 오해한다. 10번정도 만나야 알아본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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