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보걸’ 이선정-LJ, 결혼 전제로 열애 중 “마음 여린 친구”

입력 2012-07-05 1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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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LJ와 올 가을 결혼 예정’

‘맘보걸’ 배우 이선정이 방송인 LJ(이주연)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5일 일간스포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선정과 LJ는 지난해 가을부터 열애 중으로 올가을 결혼을 계획 중이다.

LJ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그는 연인 이선정에 대해 겉보기와 달리 무척 여린 친구라며, 진지하게 만나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무대에 ‘맘보걸’로 데뷔해 깜찍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과 영화 ‘키스할까요’등에 출연한 바 있다.

LJ는 다이나믹 듀오 등의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으로 현재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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