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대중이 보는 스타들의 공개연애

입력 2012-07-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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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인’ 지현우와 유인나가 함께 출연한 tvN ‘인현왕후의 남자’ 속 키스신. 사진출처|방송 캡처

■ 채널A 6일 오후8시50분 ‘특종 연예인사이드’

여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여름휴가다. 휴가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워터파크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스타는 누구일까. 종합편성채널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연인 차트킹’에서 그 순위를 공개한다.

‘워터파크와 잘 어울리는 스타 BEST 6’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남자 스타는 바로 ‘소간지’ 소지섭.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은 설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워터파크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은 스타 그 두 번째는 그룹 소녀시대. ‘연인 차트킹’의 설문에 참여한 대다수가 “불쾌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소녀시대 아홉 명만 곁에 있다면 무더위도 무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인기 코너 ‘금기뉴스’에서는 최근 유행처럼 번진 스타들의 공개 연애에 대해 알아본다. 과거 신비주의를 표방하던 이들이 이제 사랑을 당당하게 고백하고 나섰다. 연예계 대표 공개연애 커플 류승범·공효진부터 최근 공개연애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효리·이상순, 지현우·유인나까지. 하지만 연애 사실을 공개한 스타들은 이로 인해 많은 것을 얻기도, 또 잃기도 한다. 과연 공개연애가 스타들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과거와 달리 스타의 공개연애를 받아들이는 대중들의 달라진 태도 역시 취재했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채널A 영상] 특종 연예인사이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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