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전국 2만7000 여 개의 식당 예약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아블라컴퍼니가 내놓은 ‘예약왕 포잉’은 식당에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아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 이름과 연락처 등더 가입할 때 한번 입력하면 된다. 고객이 예약 완료 버튼을 누르면 해당 식당에서 포잉 예약 확인 전화가 걸려 온다.
식당 검색도 편리하다. 위치기반 검색은 물론 전국의 주요 지역명을 직접 입력해 검색할 수 있다. 상황별, 요리 종류, 예산, 주차 가능 여부에 따른 조건 검색도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