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19개 해수욕장 내일 개장

입력 2012-07-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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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포해변을 비롯해 강릉지역 19개 여름해변(해수욕장)이 13일 일제히 개장해 8월 27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강릉시는 경포해변은 가족ㆍ청소년 피서지, 주문진해변은 해양레포츠 피서지, 연곡해변은 가족·직장 피서지, 정동진해변은 추억과 낭만의 피서지, 옥계해변은 직장ㆍ단체피서지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 전국 제1의 명품피서지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개장 기간 동안 22∼24일 9개국 10개 팀이 참가하는 2012 강릉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경포해변 특설비치코트에서 열려 세계 최정상급의 비치발리볼 대회를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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