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맥주잔들고 “건배~”…‘잔보다 작은 얼굴크기’

한채영, 맥주잔들고 “건배~”…‘잔보다 작은 얼굴크기’


배우 한채영의 얼굴 크기가 화제다

한채영은 지난 6월 2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누구 맥주 원하시는 분? 건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영은 카페에 앉아 맥주잔을 들고 맥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그는 어깨와 쇄골이 강조 된 의상을 입어 긴 팔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원조 바비인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한채영의 얼굴보다 큰 맥주잔.

누리꾼들은 한채영의 얼굴이 작은 것인지, 맥주 잔이 심하게 큰 것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채영 설마 저걸 원샷하려는 건가?’, ‘한채영도 맥주 마니아 인 듯’, ‘맥주 많이 마시면 배 나온다는데 한채영한테는 해당 안 되는 걸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9월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 여주인공에 발탁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