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니앨범 'Action'(액션)으로 컴백한 신인 뉴이스트가 해외 사이트 2012 최고 신인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Seoulbeat의 한 해외사이트를 통해 약 2주간 25만 명이 투표한 결과, 약 11만 명(43.23%)의 지지를 받으며 라이벌 엑소케이와 비에이피 등을 따돌리고 영광을 차지했다.
Seoulbeat는 K-POP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해외 사이트로, 일전의 투표를 통해 JYJ 재중, 준수가 이상형 삼고 싶은 아이돌에 등극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투표를 제공하며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트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데뷔 4개월 만에 해외에서 진행된 2012 최고의 K-POP 기대 신인으로 2번이나 선정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해외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달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팬 분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혀왔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1st 미니앨범 'Action'으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