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준상(사진)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2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의 최근 녹화에 출연해 “어머니가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지셨다”면서 “중환자실에 있는 어머니가 TV에 비친 나를 보고 웃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어머니로 인해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힘을 얻는다고 유준상은 설명했다.
탤런트 홍은희와 결혼 10년을 맞이한 유준상운 또 틈틈이 아이들과 함께 목욕탕을 찾는다면서 소식과 오후 8시 이후 금식을 건강 비결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