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분노’ 그림만 보면 아름답지만 실제라고 생각하니 ‘끔찍’

입력 2012-07-24 2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자연의 분노’

대자연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연의 분노’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자연의 분노’사진에는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 천둥 번개 낙뢰가 번쩍이는 모습, 폭탄이 터지듯 빙산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와함께 곧 닥쳐올 재앙을 암시하는 듯한 구름의 모습도 보는 이를 섬뜩하게 한다.

‘자연의 분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의 분노 사진만 봐도 무섭다”, “자연의 분노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영역이다”, “자연이 분노하지 않도록 잘 보호해야 하는데”, “섬뜩하긴 해도 정말 웅장하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