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간 변경’.
무한도전의 편성시간이 변경됐다. 이번주만 특별 편성이다.
MBC에 따르면 28일 방송예정인 ‘무한도전’은 올림픽 중계로 오후 6시 30분이 아닌 오후 4시 5분부터 총 95분 확대 편성된다. 이날 방송에는 ‘홍철vs하하’와 이나영 특집이 방영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편성시간 변경 이유는 오후 5시 40분부터 박태환 선수의 2012 런던올림픽 남자 400m 자유형 예선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 MBC를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요일 무한도전에 맞춰 약속 시간 변경”, “이나영 특집이 기대돼”, “95분이라니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편성시간 변경으로 2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무한도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