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27일 개점 13주년을 맞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요 메뉴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아워 이벤트’.
1인당 최대 5잔까지 살 수 있으며 쿠폰 사용 및 중복할인(임직원 할인, 제휴카드 서비스 등)은 불가능하다.
병음료, 요거트 제품 등을 제외한 커피와 프라푸치노, 티 등 40여종 음료수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 반값 할인으로 매장 근처에 많은 사람이 몰려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지난 번 이벤트 때도 스타벅스 일대에 음료를 구입하려는 많은 사람이 몰려 위험한 장면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번 여름이 유독 날씨가 더워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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