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흔한 시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국의 흔한 시계'라는 제목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평범한 전자시계의 모습이지만, 분침은 1에 고정된 채 시간이 흐름에도 불구하고 1초 이상 흐르지 않는다. 이는 신아람 선수가 오심으로 패배에 대한 분노를 패러디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가 막히네", "2초로 가려는 의지의 부족", "심판에게 선물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