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10년 전 ‘풋풋한 인상…뭔가 달라’

입력 2012-08-13 1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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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10년 전 ‘풋풋한 인상…뭔가 달라’
배우 황정음의 10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황정음 10년 전’ 이라는 제목으로 황정음의 방송출연 장면들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당시 장안의 화제를 몰고 온 오락프로그램 MBC ‘브레인 서바이벌’ 중 한 장면으로 지금과 달리 긴 생머리가 풋풋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다.

특히 황정음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인상과 흰색 빵모자 등 당시 시절의 패션을 떠올리게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의 10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전 황정음의 모습 뭔가 다르다”, “저 때도 여전히 예뻤구나”, “아이돌 느낌이 나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MBC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당차면서 진중한 인턴의사 강재인 역을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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