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짐캐리’ 김성원이 카메라 앞에서 표정연기의 달인임을 입증했다.

김성원은 최근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개그맨 김성원은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멘붕스쿨’에서 유학 다녀온 불량학생 역할을 맡아 원맨쇼에 가까운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원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등 작년 대한민국 연예대상에서 신인개그맨상을 받았다.

국경원 기자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