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한국 배드민턴…실추된 명예회복에 총력
신임 대표팀 감독 맡아…2년 만에 사령탑 복귀
올림픽 2회 연속 금-은-동 동시 수상 이끈 명장
위기를 만난 올림픽 효자 종목 한국 배드민턴이 택한 구원군은 명장 김중수(52·사진) 감독이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새 대표팀 감독에 김중수 협회 이사를 결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김 감독은 2010년까지 10년간 배드민턴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은메달-동메달 동시 수상을 기록했다. 배드민턴 최장수 대표팀 감독이자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끈 명지도자였다.
한국 배드민턴은 2012런던올림픽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용대-정재성이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배드민턴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1992바르셀로나 이후 처음으로 단 1개의 메달도 수확하지 못할 위기였다. 특히 여자복식 선수들은 실격이라는 징계까지 받았다.
김 감독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혼합복식 금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둔 후 후배지도자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스스로 용퇴했었다. 태릉을 떠난 뒤 김 감독은 협회 이사로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챙겼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 앞에는 많은 큰 산이 있다. 이용대의 새 복식 파트너를 발굴해 새로운 최적의 조합을 완성해야 한다. 남자 단식 세대교체도 시급하다. 한국 배드민턴이 이용대, 하태권, 이효정, 라경민, 이현일, 박성환, 정재성, 이경원, 신백철을 발굴해 세계적 선수로 키워낸 김 감독을 다시 태릉으로 부른 이유다. 김 신임 감독은 “대표팀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신임 대표팀 감독 맡아…2년 만에 사령탑 복귀
올림픽 2회 연속 금-은-동 동시 수상 이끈 명장
위기를 만난 올림픽 효자 종목 한국 배드민턴이 택한 구원군은 명장 김중수(52·사진) 감독이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새 대표팀 감독에 김중수 협회 이사를 결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김 감독은 2010년까지 10년간 배드민턴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은메달-동메달 동시 수상을 기록했다. 배드민턴 최장수 대표팀 감독이자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끈 명지도자였다.
한국 배드민턴은 2012런던올림픽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용대-정재성이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배드민턴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1992바르셀로나 이후 처음으로 단 1개의 메달도 수확하지 못할 위기였다. 특히 여자복식 선수들은 실격이라는 징계까지 받았다.
김 감독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혼합복식 금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둔 후 후배지도자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스스로 용퇴했었다. 태릉을 떠난 뒤 김 감독은 협회 이사로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챙겼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 앞에는 많은 큰 산이 있다. 이용대의 새 복식 파트너를 발굴해 새로운 최적의 조합을 완성해야 한다. 남자 단식 세대교체도 시급하다. 한국 배드민턴이 이용대, 하태권, 이효정, 라경민, 이현일, 박성환, 정재성, 이경원, 신백철을 발굴해 세계적 선수로 키워낸 김 감독을 다시 태릉으로 부른 이유다. 김 신임 감독은 “대표팀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BTS 지민 “드디어 만났다. 울컥하고 감사” [BTS in 광화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7398.1.jpg)
![손나은, 핑크 발레복 입고 뽐낸 슬림 몸매…인형이 따로 없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0/133569414.1.jpg)



![글로벌 음악사에 기록될 BTS, 21일의 광화문 그리고 ‘아리랑’[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7465.1.jpg)


![이영지, 암표상에 大분노 “X잡것들이” 500만원 세븐틴도 공감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0/133568958.1.jpg)
![BTS 광화문 물들인 ‘아리랑’…“잊힐까 두려웠다”→‘소우주’로 울렸다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7655.1.jpg)
![방탄소년단, 이제 막 컴백했는데 마지막 공연? 현장감 넘치는 말말말 [BTS in 광화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2/133577972.1.jpg)
![‘2억 기부’ 에스파 윈터, 물놀이보다 책에 빠졌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9/133567566.1.jpg)
![BTS의 진심 ‘SWIM’ 첫 공개…“잊힐까 두려웠다“ [BTS in 광화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7512.1.jpg)


![송혜교, 파격 변신…가죽 크롭톱→시스루로 고혹미 폭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0987.1.jpg)


![비와이 “제정신인가”…초등 성교육에 분노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6361.1.jpg)
![이영애, 이런 섹시함 처음이야…옆트임 드레스 ‘아찔’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1559.1.jpg)

![손나은, 핑크 발레복 입고 뽐낸 슬림 몸매…인형이 따로 없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0/133569414.1.jpg)
![비와이 “제정신인가”…초등 성교육에 분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6361.1.jpg)
![이영애, 이런 섹시함 처음이야…옆트임 드레스 ‘아찔’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1559.1.jpg)
![44세 S.E.S. 슈, 얼굴 가득 피딱지…적나라한 셀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1389.1.jpg)
![송혜교, 파격 변신…가죽 크롭톱→시스루로 고혹미 폭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0987.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